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도 운다.
"내일 뛸 수 없다는 건 아시아 축구 발전에도 영향을 주는 일"-일본 감독
욱일기를 발견한 FIFA는 곧장 제지에 나섰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2021년 7월 23일 개막 예정이다.
일본올림픽위원회 부회장으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이사도 맡고 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이번에도.
사우디가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일본은 지켰다
좋은 점이라면, 얼굴만 보면 안 설렐 때가 없다.
경기 후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월드컵 8강 진출"을 언급했다.
비셀고베와 FC도쿄 경기는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
전 팀 동료이자 조선학교 출신인 안영학의 권유였다.
페어플레이 점수로 탈락한 것은 세네갈이 월드컵 사상 최초다.
자신감을 드러냈다.
'명예로운 탈락'보다 '비겁한 실리'에 점수를 줬다.
"그래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승부의 세계다" - 일본 대표팀 주장 하세베 마코토
"이해할 수 없는 마무리로 월드컵을 더럽혔다”
축구팬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서로를 향해 야유를 퍼붓던 이들이었다.
혼다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